반응형 주말밥상1 맞벌이 비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맞벌이를 하다 보면 때로는 체력이 바닥이 날 때가 있다. 체력이 약한 나는 환절기마다 골골대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남편은 우리 집 주방장이 되곤 한다. 맞벌이의 비결긴 시간 맞벌이를 하다 보면 서로의 리듬을 자연스레 알게 된다. 언제가 힘든 때인지... 체력이 약한 나에게 환절기는 참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밥 하랴 청소하랴 아이 돌보랴 회사 다니랴.. 그 와중에 블로그에 글도 ㅎㅎㅎ 체력이 다해 몸져누울 때가 되면 자연스레 남편이 주방에 들어선다. 평소에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최대한 함께 하려는 편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남편이 더 힘을 낸다. 오늘의 카레는 그냥 3분 카레가 아니다. 정성 가득 마음을 담은 귀한 수제 카레다. 고마움을 알기에 한 그릇 뚝딱하고 힘을 내어 본다. 백지장 그까짓 거 혼자 드.. 2024.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