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밀리의 서재 추천도서(월급쟁이 부자들)

밀리의 서재 추천 도서 '나는 나의 스무 살을 존중한다.'

놀라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값진 책이다.

이하영 원장님은 성형외과의로 유튜버 러셀님의 채널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남들과 다른 생각과 태도로 삶을 대하는 모습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부자의 행동이 보인다.

 

일만 시간의 법칙

열심히 10,000시간을 살면 성공하게 될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많은 시간을 들여 어떤 일을 하더라도 똑같은 10,000시간으로 시간의 양만 늘다면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일만 시간을 들여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그렇지 않은 이유다. 

꾹 참기만 하고 억지로 하는 일은 재미가 없다. 

 

반대로 잘하는 일은 재밌다. 잘하니까 재밌고, 재밌으니 잘하게 된다. 그것이 몰입과 밀도의 차이다.

공부도 일도 취미도 모두 마찬가지다. 살면서 잘하게 되는 일을 살펴보면 재미있었다. 나에게 재능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동시에 재미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잘하지 못하면 재미가 없다. 처음에는 관심을 두고 시작할지는 몰라도 지속하기가 어렵다.

 

잘하는 일을 해라. 그리고, 지속하라. 같은 매일을 살지 말고, 비슷하지만, 다른 매일을 살아라!!!!

 

 

 

어차피 잘 될거라는 '앎'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한 앎이 있으면 두렵지 않다. 기대하는 목표, 꿈 그것을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안다면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지금을 살 수 있다.

 

반대로 막연함, 불안,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알지 못하면 불안하고 두렵다. 무엇을 해도 즐겁지 않다. 지금 하는 일이 가치 없어 보이고, 하기 싫어진다. 

 

 

상위 1% 부자가 말하는 지혜로운 인생 명언(ft.월급쟁이 부자들)

 

 

부자가 '나, 베, 감' 하는 이유

나누고 베풀고 감사하기. 부자의 덕목이다. 자신의 마음을 풍요로움으로 가득 채우기 위한 일들이다. 마음이 풍성하면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반드시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서 그런 것은 아니다. 나눌 수 있는 것은 꼭 돈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나이가 먹는다고 그냥 여유가 생기거나 마음이 넓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노력하고 욕심을 내려 놓아야 한다. 손에 가득 움켜쥐고 있는 것을 내려 놓아야 다른 것을 잡을 수 있다는 아주 단순한 진리를 나이가 먹을수록 깨달아야 한다.

 

 

모든 것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부도 가난도 결국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변화를 원하고 스스로 노력한다면 변화는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욕심만 부리면서 행동은 변하지 않는다면 결국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 결과도 자신의 몫이다.

 

변화는 불편하다.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가난에서 벗어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부자가 되는 길은 모두가 가고 싶어 하지만, 불편하고 힘든 길이기 때문에 선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책을 읽는 이유는 일상 생활 속에서도 새로운 생각을 하기 위함이다. 다람쥐 챗바퀴처럼 일상을 살다 보면 같은 생각, 같은 행동만을 하기 일쑤라 의식적으로라도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는다.  따로 시간을 내기는 힘드니 어차피 써야 하는 출퇴근 시간 활용하기... 꾸벅꾸벅 졸 때도 많지만, 그 중 몇 마디는 듣겠지....ㅎㅎㅎ

 

오늘도 개미는 열심히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