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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눈앞에 날파리 같은 것이 날아다니는 이유 비문증 치료

by 로하스에이드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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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눈앞에 이물질처럼 무언가 생긴 느낌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겁이 덜컥 나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노인성 안구질환? 광고도 많고 어떤 안질환은 실명도 하게 된다니 겁이 안 날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눈앞에 검은 선과 같은 이물질이 보이는 비문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문증 치료해야 되나요?

 

비문증이란

눈의 수정체 뒷면에 유리체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거나 주름이 생기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빛이 들어가서 망막에 상이 맺히는 과정에서 이 주름이 그림자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노화 과정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비문증의 원인

가장 큰 원인으로 노화로 인한 유리체의 문제로 약해진 부분이 그림자처럼 비쳐 검은 점이나 날파리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나이가 들면서 70% 이상의 사람들이 경험한다고 하니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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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어떤 증상이 있나요?

눈앞에 날파리처럼 검은색 실선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거나 이물질이 생겼다 사라지는 느낌이 들고 적응이 되면 보였다 안보였다 하기도 합니다. 시선에 따라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나 크게 문제는 없다고 해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가요?

 

대부분의 경우 눈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가 더욱 중요한대요. 비문증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하게 되면 큰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으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황반변성이나 망막 박리 등 특별한 안구질환의 경우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심각한 질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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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다른 기관과 달리 피로를 많이 느끼고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기 어려워 평소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시야가 왜곡되어 보이거나 뿌옇고 여러 개로 보이거나(복시)  바깥쪽으로 시야가 결손 되어 보이지 않는 등 눈은 여러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상 증상 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심각한 손상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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